[더원방송] 부정․불량 마스크를 제조․유통․판매 업체가 집중 수사 대상으로 지정됐습니다.
고농도 미세먼지라는 국가적 재난상황에 준하는 상황을 빙자해 불량제품이나 과장광고로 제품을 유통 판매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11일 경기도특별사법경찰단은 온라인 쇼핑몰과 마스크를 제조․수입․판매하는 도내 53개 허가업체 및 불특정 무허가 업체 등을 수사할 계획입니다.
KF인증을 받지 않았거나 마스크를 미세먼지 차단효과가 있는 것처럼 마스크로 표시하거나 과장해 판매하는 행위, 무허가 제조(수입) 행위나 허가(신고)사항과 다르게 제조하는 행위 등입니다.
결과는 수사가 끝나는 오는 20일 이후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