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흥타령춤축제 지역대표공연예술제 6년 연속 선정

  • 기사입력 2019.02.15 11:01
  • 기자명 김정순 기자

▲ 천안흥타령춤축제 거리퍼레이드     © 김정순 기자


[더원방송]  천안시 대표축제 천안흥타령춤축제가 지역대표공연예술제 지원 공모사업에서 6년 연속 선정 지원 받게 됐다.


2019년 지역대표공연예술제 지원 공모사업에서도 선정돼 국비 3억5000만원을 확보했다.


천안흥타령춤축제는 지난해 120만명의 관람객을 모으며 261억원에 달하는 경제효과를 이끌어 냈다.


이번 공모사업은 무용, 전통예술, 음악, 연극․뮤지컬, 예술일반 총 5개 부문으로 나뉘어 심의가 진행됐다. 무용분야에서는 총 10건의 사업이 선정됐으며, 천안흥타령춤축제는 지난해에 이어 무용분야에서 가장 많은 지원금을 받게 됐다.

 

천안흥타령춤축제는 참신한 기획력을 동반한 무용 대중화 등 최근의 쇄신 노력 및 경제효과 창출 등 지역 전체를 들썩이게 하는 대표적인 무용축제로 벤치마킹의 대상이 돼야 한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얻었다.


지역대표공연예술제 지원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실시하는 공모사업으로, 지역의 특성화된 공연예술축제를 지원해 지역 문화예술의 육성과 국민의 문화 향수권 신장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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