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첫 공공건축가 13명 위촉 워크숍

  • 기사입력 2019.02.14 19:13
  • 기자명 김정순 기자

▲ 12일 시청 컨퍼런스룸에서 품격 있는 공공건축물 건립을 주도할 13명의 첫 공공건축가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워크숍을 진행했다.     © 김정순 기자

 

[더원방송]  용인시가 공공건축물 건립을 주도할 13명의 첫 공공건축가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워크숍을 12일 진행했다.

 

시는 경기도 처음으로 시행하는 공공건축가 제도 운영계획을 설명하고, 향후 공공건축의 방향과 계획 등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위촉된 공공건축가들은 2년의 임기 동안 시가 건립하는 각종 공공건축물의 기획 및 설계업무 자문과 소규모 공공건축물 설계에 참여하게 된다.

 

앞서 시는 지난해 12월 시의 공공건축가 제도를 이끌어 갈 초대 총괄건축가로 김대익 국립한경대 건축학부 교수를 위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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