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북신도시 ~서울 간 직행 시외버스 노선 신설

  • 기사입력 2019.02.14 18:55
  • 기자명 김정순 기자

▲ 21일 경기도 평택상담소에서 오명근 도의원(더민주, 평택4)은 경기도 평택상담소에서 평택시 건설교통국 관계자 3명과 함께 평택~안성간 국도 38호선 우회도로 개설에 대하여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정순 기자


[더원방송]  경기도는 지난달 30일 평택 청북신도시에서 서울남부터미널까지 운행하는 시외버스 노선을 신설했다.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소속 오명근(더민주, 평택4)의원은 지난 2018년 행정사무감사에서 평택 청북신도시와 서울간 직행 노선이 없어,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는 의견을 개진하고, 청북신도시∼서울간 직행 노선의 신설을 요구했었다. 

 

오명근 의원은 “이번 청북신도시∼서울 간 직행 시외버스 노선 신설을 위해 경기도와 수차례 협의해 왔는데, 좋은 결과가 도출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관련기관과 협의하여 노선이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북신도시∼서울남부터미널 직행 시외버스 노선은 오는 3월 4일 운송이 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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