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의회, 제231회 임시회 마무리

  • 기사입력 2019.02.14 18:02
  • 기자명 김정순 기자

▲ 14일 용인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제231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 김정순 기자


[더원방송]  용인시의회는 14일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제231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날 각 상임위에서 심사해 상정한 총 10건의 안건을 심의하고 모두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결과대로 의결했다.

 

13일 자치행정위원회에서는 용인시 공무원 후생복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원안 가결하고, 용인시 성실납세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조례안을 수정 가결했다.

 

문화복지위원회에서는 용인시 평생교육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 사랑의 집 운영 사무 민간위탁 동의안,용인시 학대피해아동(여아) 그룹홈 민간위탁 동의안을 원안 가결했다.

 

도시건설위원회에서는 용인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 자동차 불법운행자에 대한 신고처리와 포상금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원안 가결하고, 용인시 택시운송사업 발전에 관한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보류 결정했다.

 

이날 윤원균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용인 유치 지지 결의안'을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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