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원방송] 곽상욱 오산시장은 오산센트럴푸르지오 입주민과 대우건설 현장관계자 등을 만나 난방하자 등의 주민불편 해소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12일 오산센트럴푸르지오가 지난해 10월 동별 사용검사를 받아 10월부터 입주가 시작되었으나 입주 후 난방하자 및 출퇴근 교통정체, 도로개설 요청과 관련한 민원사항이 제기되어 왔다.
이에 곽 시장은 현장을 방문해 조속한 하자보수 등 특단의 대책을 시공사에 주문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화성동탄일반산업단지 연결도로는 화성시와 협의 진행 중이며, 그 외 학교 통학로 안전문제 및 신호체계 개선, 버스정류장 설치 등은 관련부서 검토를 통해 적극적으로 해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