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원방송] 오는 14일 발렌타이를 맞이해 특별한 공연이 오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펼쳐 진다.
8일 오산문화재단은 이날 오산지역의 젊은 연인들을 위해 에디킴과 정인의 히트곡과 엄주빈 밴드가 선보이는 재즈음악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슈퍼스타 K4로 신선하게 음악계에 데뷔하여 고막남친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에디킴은‘밀당의 고수’, ‘이쁘다니까’등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국내 대표 여성싱어인 정인은 이번 무대에서 본인의 히트곡과 리메이크음악을 선보인다.
여섯명으로 구성된 엄주빈 밴드는 프랑스의 국립음악원인 몽트뢰 음악원 출신의 피아니스트겸 작곡가 엄주빈이 리더로 활약하는 아주 특별한 감성연주단체이다.
이번 무대에서 여성재즈보컬리스트와의 협연으로 감미로운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산문화재단 관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