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외상후 스트레스 예방 심리지원

  • 기사입력 2019.02.08 12:03
  • 기자명 김정순 기자

▲ 안성시보건소 전경     © 김정순 기자


[더원방송]  안성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축산농가와 가축 살처분 매몰 작업 참여자, 공무원, 수의사, 노동자 등을 대상으로 외상후 스트레스를 예방하기 위해 무료 심리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심리적․신체적 증상 체크리스트 등을 통해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고위험군을 조기 발견하여 상담과 치료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센터 관계자는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고위험군에 대한 빠른 대처로 정신건강 회복 및 정상생활로 복귀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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