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 이우현 수지(병) 지역위원장, 중앙아시아 홍범도 장군 참배

  • 기사입력 2019.02.08 06:47
  • 기자명 김정순 기자

 

▲ 3.1운동·임시정부 100주년 기념특위’를 설치한 더불어민주당의 중앙아시아 독립운동 흔적 찾아 나서.     © 김정순 기자


 [더원방송]  더불어민주당은 당내에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이종걸 국회의원을 위원장으로 한 ‘3.1운동·임시정부 100주년 기념특위’를 설치했다.

 

용인 출신 이우현 수지(병)지역위원장이 집행위원으로서 원내외 29명이 위원으로 참여한 상태.

 

이우현 위원장은 지난 4일 중앙아시아 카자하스탄 크질오르에 위치한 홍범도 장군 묘역을 참배하고 귀국했다고 7일 밝혔다.

 

마침 설날인 5일에는 우즈벡키스탄에 위치한 아리랑 요양원(원장 김나영)을 방문해 고려인 1세 노인들에게 세배와 급식봉사를 진행했다고 덧붙였다.

 

이번 방문은 중앙아시아에 산재된 독립운동의 흔적과 강제이주의 역사를 되새기고 국내·외 독립운동을 정리하는 특위활동을 위해 계획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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