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원방송] 청년 취업 지원을 위한 노력이 눈물 겹다.
화성시의 청년 면접정장 대여사업 '꿈나래'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청년들의 취업준비 비용 부담을 덜어주고 사회진출의 발판을 마련해 주고자 하는 것이 주된 바램이다.
이 사업은 다음 달 1일부터 주민등록상 화성시 거주 중인 만18세부터 만39세 구직 청년이면 무료 대여가 가능하다.
신청은 화성시 홈페이지 내 일자리소식 게시판에서 신청 서류 확인 후 일자리정책과 이메일(jobhwaseong@korea.kr) 접수하면 된다.
김현태 일자리정책과장은“중소기업 취업지원사업, 청년 인턴 등 다양한 취·창업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역 인재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