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서울 농생대 임학임산학관, 창작공간 조성

  • 기사입력 2019.01.30 11:20
  • 기자명 김정순 기자


[더원방송]  옛 서울대 농생대 임학임산학관이 1인 창작자들을 위한 공간으로 변신한다.


임학임산학관은  지상 3층, 3,050㎡ 규모다.


30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올해 60억 원의 예산을 들여 공간기획과 설계 작업이 끝나는 대로 이르면 올해 7월부터 농생대 임학임산학관 개조 공사를 시작해 내년 3월 메이커 스페이스로 새롭게 개관한다는 계획이다.


도는 이곳에 제작실험실, 공동작업실, 체험실, 제작품 전시장 등을 구성하고 3D 프린터, 레이저 커팅기, CNC 등 첨단장비와 목공, 금속가공기 등 다양한 장비를 구비하는 한편 도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2016년 6월 첫 개관 후 현재까지 총 누적 방문객수 43만 여명을 기록하는 등 경기도를 대표하는 복합문화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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