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원방송] 경기도 민관협치위원회가 29일 정식 출범했다.
이에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직접 참여보다는 위원회에서 제안한 안건을 심의하고 의결하는데 더 큰 노력을 경주하겠다는 성명을 냈다.
민선7기 핵심기조인 민관 협치를 실현하기 위한 자문기구인 ‘민관협치위원회는 위원장인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비롯, 이화영 평화부지사와 도 실․국장 6명, 민간위원 20명 등 총 28명이 위촉장을 받았다.
거버넌스 전문가와 시민사회단체 활동가, 도민 등으로 구성된 ‘민간협치위원회’는 앞으로 ▲정책수립을 위한 의견수렴 ▲정책 결정 ▲시행 및 평가 ▲인식개선을 위한 소통강화 ▲제도개선 ▲민관협치 활성화를 위한 생태계 조성 등 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