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구제역 발생 안성시 어쩌나..

이천과 용인, 평택1,853농가 91만6천두 백신 일제접종
화성시 찾아가는 주민대화 일정 모두 연기

  • 기사입력 2019.01.29 13:11
  • 기자명 김정순 기자

▲ 29일 우석제 안성시장은 구제역 확진 판정에 발빠르게 상황실은 설치하고 긴급 대응조치에 들어갔다.   © 김경훈 기자

 

[더원방송]  안성시와 화성시에서 구제역이 발생해 긴급 대응조치에 들어 갔다.

 

29일 도와 안성시  등에 따르면 28일 저녁 7시 쯤 금광면 젖소 농가에서 구제역이 확진됨에 따라 오늘(29일)까지 사육 중인 소와 염소 95마리 살처분(랜더링)에 들어 갔다. 

 

또 반경 500m이내  우제류 가축 991두에 대한 긴급 예방 접종을 완료하고 반경 3km이내 86개 농가(4,275두) 이동제한 조치 실시등 구제역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일 태세다.

 

화성시도  시는 읍면동 주민대화 일정을 모두 연기하는 등 확산방지를 위해  긴급 대응태세에 들어 갔다. 

 

매년 반복되는 구제역과 AI발생 때문에 해당 농가는 또다시 큰 시름에 빠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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