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원방송 서울] 2019년 KOREA 앙데팡당展이 오는 6월 첫 살롱전이 열릴 예정이어서 한국과 유렵의 작가들의 활발한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국제앙드레말로협회’는 ‘살롱 앙데팡당전’을 운영하는 단체로서 '2019년 KOREA 앙데팡당 전'의 주최사로 주)유비인, 주)SEM이 3억을 후원하는 공식후원사로 인정해 이번 국제 행사를 치룰 예정이다.
이를 위해 (주)유비인(대표 이순선)과 (주) SEM(대표이사 박진석)이 28일 공식후원 계약식과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유럽에서만 볼 수 있었던 ‘앙데팡당 전’을 한국에서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마련될 전망이다.
세계 76개국 작가들이 참여하는 앙데팡당전은 134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전시회이다. 앙데팡당은 고흐, 세잔, 마티스, 뭉크, 달리, 샤갈 등을 배출해 냈다.
이 앙데팡당전이 올 6월 21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종로 피카디리 갤러리에서 공모전시회를 개최한다.
유럽작가 100점, 한국작가 500점, 어린이 300점이 전시될 예정으로 총 상금 1억이 부상으로 확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