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불공정거래상담센터 통합

  • 기사입력 2019.01.27 17:35
  • 기자명 김경훈 기자

 

 [더원방송] 경기도에서 남부와 북부 두 곳으로 운영되었던 불공정거래상담센터가 공정거래지원센터 통합됐다.

 

이를 위해 27일 수원시 영통구 광교로에 위치한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A동 3층에 공정거래지원센터를 열고 28일부터 본격 업무에 들어간다.

 

경기도는 올해부터 공정거래위원회부터 가맹·대리점 분쟁조정업무와 가맹정보공개서 등록업무가 도로 이관되면서 효율적 업무수행을 위해 양 센터의 인력을 합칠 필요가 있었다면서 통합 배경을 설명했다.

 

통합에 따라 불편이 제기되는 경기북부 지역을 위해 수시로 현장방문을 통해 컨설팅 등으로 불편을 해소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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