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지역 홍역 격리환자 모두 퇴원

  • 기사입력 2019.01.26 13:36
  • 기자명 김경훈 기자

 

 [더원방송] 26일 오전 10시현재 경기도 안산지역에 발생한 홍역 확진자 11명 시흥지역에 1명으로 3일 연속 추가 확진자가 없는 상태로 나타났다.

 

이날 경기도 감영병관리과는 일일 상황보고 상태를 공개하고, 접촉자 1296명을 감시관리하며 4596명에게 예방접종을 마친상태라고 밝혔다.

 

현재 안산시 홍역환자 9명 가운데 격리환자 4명이 퇴원해 모두 퇴원하고 2명만 입원한 상태이며 모두 음성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안산지역은 외국인 밀집지역이 있어 이용시설에 대한 감염병 예방홍보를 게을리 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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