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원방송] 충남 천안시 풍세면 소재 제6일반산업단지 예정지가 개발행위허가 제한지역으로 22일 지정·고시됐다.
23일 천안시에 따르면 제6산업단지는 2023년 준공을 목표로 풍세면 용정리 일대 면적 103만7949㎡(약 31만4530평)에 사업비 약 1858억원을 투입해 시가 참여하는 제3섹터 개발방식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에 향 후 3년간 건축물의 건축, 공작물의 설치, 토지의 형질 변경, 토석의 채취, 토지 분할, 물건 등을 1개월 이상 쌓아 놓는 행위가 제한된다.
천안시는 도시관리계획이 결정되면 개발행위허가 기준이 크게 달라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