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원방송] 민속 최대 명절인 설 연휴를 앞두고 경기도의 민생경제 살리기 행보가 시작될 전망이다.
이를 위해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오는 25일 오후 2시 용인 중앙시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상인들의 목소리와 명절 장바구니 물가 실태를 살펴보는 기회를 갖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 지사는 특히 경기지역화폐의 발행을 현재 앞두고 실제 정책 수혜자들인 상인들의 관심과 호응을 유도하는 자리를 만들 방침이다.
중앙시장이 위치한 용인시는 올해 4월부터 지역화폐를 발행을 앞두고 지역경제 선순환의 마중물 역할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