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원방송] 경기도가 홍역 확진 판정환자 8명이 격리 입원치료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지난 18일 안산 거주민 0~4세 영유아 5명이 홍역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19일 20대 성인 3명이 추가로 확진판정을 받았다.
추가 환자 3명은 영유아 가족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대구에 이어 안산과 시흥에서 모두 26명의 홍역환자가 확진 판정을 받은 상태다.,
도는 홍역상황대책반을 운영하고 홍역 확산방지를 위해 관계기관과 긴급 대책회의 열고 확산 차단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