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원방송] 경기도가 최신 감염병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하고 나섰다.
최근 대구 뿐만아니라 경기 안산과 시흥시 까지 모두 26명의 홍역환자가 확진판정을 받았기 때문이다.
경기도가 감염병관리지원단 홈페이지(www.gidcc.or.kr) 개편을 마친 상태.
개편된 ‘경기도 감염병 신고 현황’에서는 전국 및 시도별 감염병 발생현황은 물론 전국 보건소별 상세 감염병 발생 추이 등 ‘감염병관리정보시스템’을 통해 수집한 최신 정보를 그래프 등 시각화된 자료를 통해 손쉽게 살펴볼 수 있다.
도는 개편된 홈페이지를 통해 감염병 관련 다양한 정보를 신속하게 취득하고 필요한 자료를 직접 생성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