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삼성전자 희망공부방 용인 지원

  • 기사입력 2019.01.16 21:42
  • 기자명 김경훈 기자

 

 

▲ 16일 용인시청에서 삼성전자가 용인시에 '희망공부방'사업비를 전달하고 있다. (왼쪽부터 진용숙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기지역 본부장 , 백군기 용인시장, 하헌재 삼성전자 DS부문 사회공헌단 부단장) © 김경훈 기자


[더원방송]  삼성전자 DS부문은 백군기 용인 시장과 하헌재 사회봉사단 부단장 등이 희망공부방 장학금을 전달했다.

 

희망공부방은 삼성전자 DS부문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더 나은 내일을 위하여’라는 슬로건으로 지역사회 저소득층 중학생들에게 영어, 수학을 지도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 삼성전자 DS부문 희망공부방 장학금 수여식이 끝난 후, 수혜자 이희은(모현반석지역아동센터,오른쪽에서 네번째)학생, 김성채(아람청소년지역아동센터, 왼쪽에서 두번째)학생 및 관계자들.     © 김경훈 기자


삼성전자 ds부문은 지난 3년간 이 프로그램에 564명의 지역 청소년이 참여해 영어와수학 평균점수가 16점 이상 향상되었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삼성은 작년 3월부터 지역사회 청소년들을 위해 야학 봉사와 올해 희망공부방 수혜자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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