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원방송] 삼성전자 DS부문은 백군기 용인 시장과 하헌재 사회봉사단 부단장 등이 희망공부방 장학금을 전달했다.
희망공부방은 삼성전자 DS부문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더 나은 내일을 위하여’라는 슬로건으로 지역사회 저소득층 중학생들에게 영어, 수학을 지도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삼성전자 ds부문은 지난 3년간 이 프로그램에 564명의 지역 청소년이 참여해 영어와수학 평균점수가 16점 이상 향상되었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삼성은 작년 3월부터 지역사회 청소년들을 위해 야학 봉사와 올해 희망공부방 수혜자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