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친환경 학교급식 부정계약 조사특위 25명 증인 참고인 채택

  • 기사입력 2019.01.14 15:26
  • 기자명 김경훈 기자

 

 

▲ 경기도 친환경 학교급식 부정계약 등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는 25명의 증인과 참고인을 채택하고, 외부전문가 5명을 사무보조자로 위촉했다.     © 김경훈 기자


[더원방송]  경기도 친환경 학교급식 부정계약 등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가 오는 3월 11일까지 조사기간을 정하고, 지난 11일 제2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특별위는  경기도, 道교육청,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으로부터 학교급식 업무 추진 현황에 대해 보고를 받았다.

 

이날 회의에서는  총 25명의 증인과 참고인을 채택하고 행정사무조사의 원활한 지원을 위해 5명의 외부전문가를 사무보조자로 위촉했다.

 

성수석 위원장은 “현지 확인, 관계자 출석 증언 청취 등 철저한 조사를 통해 그간의 의혹을 해소하고 경기도 학교급식 행정의 미래지향적 발전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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