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공익제보 핫라인-공정경기2580 개설 운영

  • 기사입력 2019.01.14 10:36
  • 기자명 김정순 기자

▲ 경기도청사     ©김정순 기자


[더원방송]  경기도가 공익제보 전담창구 ‘경기도 공익제보 핫라인-공정경기2580’ 개설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공익 제보는 불량식품 제조·판매, 폐수 무단 방류, 원산지 표시 위반 등  국민의 건강과 안전, 환경, 소비자 이익, 공정한 경쟁 등 284개 법률 위반 행위를 신고하는 ‘공익신고’와 공직자나 공공기관 부패행위 등을 신고하는 ‘부패신고’, ‘경기도 공무원행동강령 위반신고’, ‘갑질행위 신고’를 말한다.

 

도는 신분노출 우려로 제보를 주저하는 사람을 지원하기 위한 조치로, 반부패·환경 등 6개 분야별 17명의 변호사가 비실명대리신고를 전담하며, 제보자 보호를 위해 비실명대리신고제를 운영한다.

 

보상금의 경우는 공익제보자가 제대로 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상한액을 두지 않고 공익제보로 인한 도 재정 수입 중 30%를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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