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원방송] 경기도교육청은 ‘2019 학업중단 학생 대안교육지원 사업’을 14일부터 공모한다고 11일 밝혔다.
사업기간은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이며, 신청 서류는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이메일과 우편으로 접수하며, 경기도교육청 지방보조금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3월 중 최종 발표할 예정이다.
2006년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2017년까지 총 250기관에 약 38억 원을 지원하였으며, 효, 안전, 성교육, 진로교육, 자연탐방과 유적 답사 등 다양한 교육이 진행됐다.
경기도교육청 정만교 진로지원과장은 “자신의 꿈을 더 계발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대안교육활동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