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광둥성 인민대표대회 교류 20주년 우정 방문

  • 기사입력 2019.01.09 17:43
  • 기자명 김정순 기자

▲ 광둥성 인민대표대회 방문에는 정윤경(민․군포1), 유광혁(민․동두천1), 엄교섭(민․용인2), 유영호(민․용인6), 서현옥(민․평택5), 최만식(민․성남1), 오광덕(민․광명3), 이필근(민․수원1), 남운선(민․고양1), 김철환(민․김포3), 이기형(민․김포4), 박태희(민․양주1) 의원 등이 함께했다.     © 김정순 기자


[더원방송]  경기도의회 친선의원연맹은 경기도의회-광둥성 인민대표대회 우호교류 체결 20주년 맞아 중국 광둥성을 8일 방문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염종현 친선의원연맹 회장은 2018년 中개혁개방 40주년, 2019년 중국 건국 70주년 등 중요한 시점에 광둥성을 방문한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며,  양측이 더욱 성숙하고 내실화된 관계로 발전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황예빈(黄业斌) 부주임은 경기도의회와의 우호교류 체결 20주년을 새로운 기점으로 삼아 양자간 교류를 증진시키고, 문화·농업 등 의회 차원의 교류협력 메커니즘을 구축할 것을 제안했다.

 

한편, 친선의원연맹은 광둥성 농업농촌청, 문화여유청(文化和旅游厅)을 방문해 광둥성의 농업, 문화 및 관광 등 분야의 교류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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