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원방송] 용인시가 읍면동 찾아가는 시민소통센터 연2회로 확대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상반기 찾아가는 시민소통센터는 오는 2월 11일 포곡읍을 시작으로 4월 17일까지 처인·기흥·수지구의 읍·면·동 순으로 각 주민센터에서 진행키로 했다.
시는 올해는 보다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민원을 해소하기 위해 사전에 시민들의 신청을 접수하고 시민소통센터에서 해결책을 제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행정에 대한 시민들의 만족도를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