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7개 분야 61개 교육지원사업 1238억 투입

  • 기사입력 2019.01.08 16:45
  • 기자명 김정순 기자

▲ 8일 수원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2019 수원형 교육지원사업 설명회’를 열고, 한 해 동안 진행할 ‘수원형 교육지원사업’을 발표했다.     © 김정순 기자


[더원방송]  수원시가 2019 수원형 교육지원사업 설명회를 열고, 한 해 동안 진행할 수원형 교육지원사업을 8일 발표했다.

 

시에 따르면 올 한 해 ‘탄탄한 교육복지, 꿈을 키워주는 사람중심 수원형 교육’을 비전으로 하는 7개 분야 61개 교육지원사업을 전개한다. 사업비 1238억 원을 투입한다.

 

7개 분야는 ▲교육환경 인프라 지원 강화 ▲교육안전망 구축 ▲수요자 중심 교육복지 서비스 ▲창의·융합형 인재육성 ▲꿈과 희망의 유치원 지원 ▲청소년 활동지원과 시설 확충 ▲수원청소년희망등대 진로진학사업 안내 등이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올해 수원시는 중·고등학교 신입생 전원에게 교복 구매비를 지급하고, 내년에는 고등학교 모든 학급에 무상급식을 하는 것을 목표로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면서 “‘학생, 학교, 시민이 행복한 교육도시 수원’ 실현을 위해 누구나 출발부터 평등한 ‘포용교육’을 체계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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