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원방송] 안성지역 상공인들과 신년인사를 마친 우석제 안성시장이 2019년 전개해나갈 주요시책과 로드맵을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설명회를 가졌는데요. 김정순 기자가 보도합니다.
[안성 김정순 기자] 365일 하루하루가 안성 미래의 100년 대계를 결정짓는다는 각오로 즐거운 변화, 행복한 안성을 위해 새로운 도전과 혁신을 시작하겠다는 우석제 안성시장.
장고 끝에 민선7기를 견인해 내갈 주요 시정과 로드맵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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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제 안성시장의 전략을 정리해보면 10가지 정도가 됩니다.
(자막) 1.전통시장과 소상공인 지원 확대, 지역경제 활성화로 지역상권 견인 2.미래지향적 산업단지 조성과 맞춤형 일자리 제공 3.농업 경쟁력 강화로 더불어 잘 사는 농촌 설계 4.부담 없이 아이 키우기 좋은 보육환경 조성과 안성의 미래 인재들에 대한 아낌없는 투자 5.소외계층 없는 복지 실현, 에너지 취약지역 도시가스 공급 확대 6.문화와 예술이 살아 숨 쉬는 체류형 관광 모델 제시 7.범죄예방 CCTV 확대와 시민안전도시 종합대책추진 8.단계별 축산냄새 및 미세먼지 저감정책과 기후변화 대응 9.출퇴근 편리한 교통과 전국사통팔달의 교통거점 도시 기반 마련 10.백세 시대 건강 시책 추진과 생활체육시설 확충
특히 4대 시정목표로 △일자리 넘치는 활력 도시 △균형 발전 행복 도시 △함께 나누는 소통도시 △시민 섬김 친절 도시 등을 제시한 것입니다.
이를 위해 5대 핵심 공약으로 ▲도시가스 공급 대책 통한 에너지 복지 실현 ▲유천취수장 상수원 규제 조기 해소 ▲대규모 낮은 단가 산업단지 조성 ▲구)의료원 활용 공공복합개발 추진 ▲평택~안성~부발 철도 적기 추진 등을 피력했습니다.
앞서 사람들이 우석제 시장의 시정브리핑이 많이 부족할 것이라는 우려가 있었지만 브리핑이 끝나자 박수로 마음을 보탰습니다. 그만큼 주요시정을 파악했고, 이제 강력한 드라이브가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더원방송 김정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