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산하공공기관 통합채용

  • 기사입력 2019.01.03 14:33
  • 기자명 김경훈 기자

 

[더원방송]  화성시가 올 하반기부터 산하 공공기관 5곳의 채용과정을 통합해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화성도시공사와 문화재단, 인재육성재단, 푸드통합지원센터, 여성가족재단 등 일반직을 우선 채용할 방침이다.


통합채용의 기대효과는 공공기관 채용비리 근절과 중복합격 방지와 불필요한 경쟁률 감소로 실질적 채용기회 확대가 될것으로 보인다.

 

시는 적성에 맞춘 구직으로 업무 만족도 제고와  이직률 감소, 기관별 분산채용에 따른 행정비용 절감을기대하고 있다.


한성택 예산법무과장은 “화려한 스펙보다는 직무역량과 적성에 적합한 인재들을 채용해 청년들이 불필요한 경쟁보다 꿈을 향해 도전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