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원방송] 수원시가 올해 ‘새-일 공공일자리사업’으로 34개 사업을 추진해 일자리 87개를 만든다고 3일 밝혔다.
2019년 새-일 공공일자리사업으로 운영될 일자리는 청년 자원봉사 코디네이터(7명), 창업 지원 컨설턴트(3명), 사회복지시설 안전모니터단(4명), 이주여성 한국사회 적응 매니저(3명) 등이다.
부서별 채용계획에 따라 참여 대상자를 모집한다. 오는 2월부터 11월까지 최대 10개월간 시청·구청 등에서 근무하며, 2019년 수원시 생활임금(시간당 1만 원)을 지급한다.
수원시는 ‘새-일 공공일자리사업’으로 2017년 22개 일자리 사업을 추진해 118개 일자리를, 2018년 43개 사업으로 132개 일자리를 창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