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화폐 경기평택사랑상품권 20억원 판매

  • 기사입력 2019.01.02 12:31
  • 기자명 김경훈기자

 

▲ 2일 관내 농협 52개 지점(NH농협은행, 지역농․축협, 과수농협 등)에서 일제히 경기평택사랑상품권 판매에 들어갔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시무식을 마친 후 NH농협은행(평택시청출장소)에서 이종호 부시장 등 간부공무원과 박경원 농협평택시지부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평택사랑상품권을 구매, 상품권의 성공적인 유통을 기원했다.     © 김정순 기자



[더원방송]  평택시가 오늘(2일)부터 관내 농협 52개 지점(NH농협은행, 지역농․축협, 과수농협 등)에서  경기평택사랑상품권 판매를 시작했다.

 

2일 시에 따르면 상품권은 평택시에서 발행한 지역화폐로 5천원권 4만장, 1만원권 18만장 총 20억원이 초판 발행됐다.

 

상품권은 현재 등록된 가맹점은 3,900여 개소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지만 대규모점포, 유흥주점, 사행성업소, 대기업프랜차이즈 직영점에서는 사용이 제외된다.

 

 

 오는 2월 1일까지 10% 할인된 금액으로 구입할 수 있지만 1인당 할인구매 한도는 월 30만원, 연 360만원이고 일반적으로 6% 할인된 금액으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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