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김정순 기자 |
[더원방송] 안성맞춤남사당바우덕이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 2019년도 문화관광 최우수 축제에 선정되었다고 2일 밝혔다.
바우덕이축제는 우리나라 전통 공연예술 문화를 선도하는 대표축제, 글로벌 축제로 확고한 자리매김을 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입증 받게 됐다.
문화관광축제에 선정된 축제는 국도비 예산(약 3억 내외) 지원과 함께 한국관광공사를 통한 국내외 홍보를 지원받게 된다.
우석제 안성시장은 “이번 쾌거가 즐거운 변화, 행복한 안성이라는 슬로건 아래 기존의 생각을 바꾸고 변화를 추구한다는 민선7기 시정방침에 따라 축제를 기획하고 준비한 소중한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