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경기도일자리재단-수원산업단지관리공단, J-BUS 운영 업무협약

  • 기사입력 2018.12.24 17:52
  • 기자명 김정순 리포터

▲ (협약서를 든 왼쪽부터) 문진영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 염태영 수원시장, 이기현 수원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 관계자 등이 ‘J-BUS’ 운행 협약을 체결하고 다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김정순 리포터

 

[더원방송]  내년 1월부터 수원일반산업단지 출퇴근이 편리해질 전망이다.

 

수원시와 경기도일자리재단, 수원산업단지관리공단은 ‘수원일반산업단지 취업근로자 출퇴근 지원 J-BUS 운영 업무협약’을 24일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수원시는 협약기관과 협력해 수원산업단지 근로자의 출퇴근 어려움을 해결할 방안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경기도일자리재단은 J-BUS 운행에 따른 소요 예산을 지원하고, 협약기관에서 제안한 사항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J(Job)-BUS는 국토교통부 고시에 따라 경기도일자리재단이 공모를 거쳐 산업단지 근로자들에게 무료 통근용 전세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내년 1월 2일부터 12월 31일까지 출·퇴근 시간에 각 2회 운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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