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원방송] 화성시보건소는 합동 야간 금연 캠페인을 24일 동탄 상가 일대에서 가졌다.
이번 캠페인은 담배연기 없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김장수 보건소장은 “간접흡연 없는 건강하고 깨끗한 화성시가 될 수 있도록 금연문화 확산을 위해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보건소는 ‘국민건강증진법’개정으로 오는 31일부터 모든 어린이집·유치원 시설 경계선 10m 이내가 금연구역으로 지정되고 흡연 적발 시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됨에 따라 사전 홍보활동으로 시민들의 불편을 줄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