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교육, 특수교육지도사 45명, 사회복무요원 220명 증원

  • 기사입력 2018.12.24 12:15
  • 기자명 김정순 리포터

 

[더원방송] 경기도교육청이 2019년 특수교육지도사 운영 인원은 1125명으로  45명 증원했다고

24일 밝혔다.

 

특수교육지도사는 학교 내에서 특수교육 대상학생의 교수학습 활동, 신변 처리, 급식, 교내외 활동, 등하교 등을 지원하여 학생의 원활한 학교생활을 돕는다.

 

2019년에는 장애학생 활동분야 사회복무요원도 1100명까지 증원하고, 사회복무요원 활동비 74억 원도 편성했다.총 소요예산은 260억 원이다. 특수교육지도사 대부분이 여성인 점을 감안해 사회복무요원을 200여 명 이상 증원한 것이다.

 

경기도 내 특수교육 대상학생 수는 2018년 2만720명에서 2019년 2만1200여 명으로 특수교육 보조인력에 대한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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