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시 보건복지위원장, 청년정책 보편적복지

  • 기사입력 2018.12.21 16:39
  • 기자명 김정순 리포터

▲ 20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실에서 정희시 보건복지위원장과 김종근 경기도청년복지정책과장, 박란자 수원시 청년정책관, 전용기 경기도 청년정책위원회 부위원장 등 청년대표들이 참석하여 취업문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의 애로사항청취와 경기도의 청년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 김정순 리포터

 

[더원방송]  경기도의회  정희시 보건복지위원장은 청년들과 소통의 시간을 20일 가졌다. 

 

이날 취업문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의 애로사항청취와 경기도의 청년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였다.

 

 참석한 청년들은 청년배당, 생애최초 청년국민연금, 청년 면접수당 등 경기도의 대표적인 청년사업들이 좋은 정책이긴 하지만 1회성 지원에 머물지 않고 청년들이 해당 사업의 혜택을 지속적, 능동적으로 누릴 수 있도록  향후 정책 설계시 이에 대한 고려가 필요함과 동시에 정책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를 요청했다.

 

정 위원장은 경기도의 청년정책의 패러다임이 선별적복지에서 보편적복지로 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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