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원방송] 시대의 정신에 맞춰 새마을 운동을 전개중인 오산시 새마을회.
이희수 회장의 이임과 한웅석 신임회장의 취임식을 엿봤습니다.
김정순 리포텁니다.
[김정순 리포터] 10일 오산시 새마을회장 이·취임식과 지도자 결산대회가 진행됐습니다.
올 한해 새마을운동에 대한 성과를 공유하고, 이임하는 이희수 회장에게 특별한 감사를 표시했습니다.
이날 새마을운동을 통해 헌신적인 지역 봉사자로서 이순열 오산시새마을부녀회장이 대통령 표창,
그리고 이계천 대원동협의회, 송순자 신장동협의회 등은 도지사표창 등을 받았습니다.
[vcr] 제15대 한웅석 신임회장
-시대 정신에 맞는 새마을운동을 전개하고자 한다. 근면 자조 협동 기본정신에 생명살림운동, 평화나눔운동, 공경문화운동이 시대운동으로 나가고자 한다.새로운 시대정신은 새로운 능력 건설을 이루어 다시한번 새마을운동을 도약시킬것이다. 새마을 운동은 새롭게 변화하고 있다. 새마을 운동은 가난한 나라에서 선진국으로 도약하는 발판이 됐다.
[vcr] 곽상욱 오산시장
-가장 살기 좋은 동네는 새마을운동과 함께 어렵고 힘든 사람들이 함께 더불어서 편하게 살 수 있는 동네가 가장 행복한 동네다.
[VCR] 장인수 의장
새마을운동 50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새마을운동 50년을 준비하는 범시민적 공감대를 형성했습니다.
지금까지 오산에서 더원방송 김정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