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3년연속 복지행정분야 수상

  • 기사입력 2018.12.11 00:54
  • 기자명 김정순 리포터

▲ 1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리는 복지행정상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 주최 2018년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기반마련분야에서 오산시가 우수 지자체 ‘대상’으로 선정돼 시상식에서 기관표창과 함께 4,000만원의 포상금을 받는다.     ©김정순 리포터

 


[더원방송]  오산시가 2017년도에 이어 올해에도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기반마련분야에서 우수 지자체 ‘대상’으로 선정돼 시상식에서 기관표창과 함께 4,000만원의 포상금을 받는다.

 

복지행정상은 보건복지부가 전국복지사업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시행한다.
 
시는 올해 3월에 세마 ‧ 초평동 2개소에 맞춤형복지팀을 확대 및 설치해 신속한 전달체계를 위한 기본형 중심으로 확산율 100%로 전지역에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구축하였고 복지경력 2년 이상의 맞춤형 복지팀장 외 전담인력 3명을 배치함으로써 전문성강화에 힘썼다.

 

또, 신속한 방문서비스를 위해 2015년부터 맞춤형 복지차량을 개소 당 2대 이상 총 13대, 총 3억 2400만원 예산을 투입해 복지공무원이 찾아가는 방문상담과 생활실태 확인, 긴급 지원, 사례관리, 물품지원 등 기동성과 신속한 이동수단으로 마련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2019년에는 통합사례관리, 찾아가는 방문서비스 등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제공에 강화를 통해 같이 있어 가치 있는 더 행복한 어울림 오산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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