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원방송] 2018년도 통계조사 유공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받게된 오산시.
수여식은 오는 20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열릴 예정이다.
9일 시에 따르면 이번 정부포상에는 광역, 기초 245개 지자체 중 오산시를 포함한 7개 지자체가 유공기관으로 선정되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게 돼 경기도에서 유일한 통계 선도기관으로 인정받았다.
오산시는 올해 실시된 광업·제조업조사(137개 업체), 사업체조사(1만2,630개 업체)에 불응 사업체가 없이 100% 조사 완료하여 신뢰성을 제고하였고 실사과정에서 문제점과 오류를 적극적으로 해결하는 등 국가 통계 품질 향상에 노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