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일자리재단, 수요자 중심 신규 일자리 추진

  • 기사입력 2018.12.09 15:51
  • 기자명 김현태 기자


[더원방송]  경기도일자리재단은 2018년 47개 1375억원 규모의 일자리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재단에 따르면 2018년 10월말 기준, 82만6천여명의 도민과 1258개의 단체와 기업에게 고용 서비스를 제공했고, 1만1천여명 도민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대표적인 사업으로는 일자리플랫폼 ‘잡아바’ 서비스와 ‘청년구직지원금’ 사업 등을 꼽을 수 있다.


일자리플랫폼 ‘잡아바’ 서비스는 구직정보, 채용정보, 창업정보, 기업정보 등 도내 모든 일자리 정보를 모아 제공하는 서비스로 2018년 10월말 기준 회원 43만여명에게 11만여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청년구직지원금’ 사업은 청년들의 구직활동계획서에 따라 구직지원금을 지원하여 청년들의 주체적인 구직활동을 보장하는 상향식 일자리사업이다.

 

 4050 중장년 맞춤형 프로그램, 제대군인 취업 지원사업, 여성경력단절 사전예방프로그램, 해외취업컨설팅 경기글로벌잡스 등의 사업을 추진하며 계층별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도 제공했다.


재단은  기존 일자리사업 방향을 재설정하고 2019년 수요자 중심의 신규 일자리사업 추진을 준비 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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