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원방송] 근대화 물결의 주인공들인 새마을지도자들이 요즘엔 세련된 정신문화 운동을 전개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정말 열심히들 살아오셨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현장을 누비는 평택시새마을지도자들의 활동보고와 2019년 활동방향이 제시됐다고 합니다. 김정순 리포터가 보도합니다.
[김정순 리포터] 6일 '생명ㆍ평화ㆍ공경운동으로 ‘새로운 50년’준비'라는 주제로 2018 평택시새마을지도자대회와 한마음체육대회가 열렸습니다.
이날 22개 읍면동 새마을회의 활동성과를 돌아보고, 2019년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vcr] 정장선 평택시장
- 새마을운동은 대한민국을 발전시킬 수 있는 진정한 정신운동이라 생각한다. 정신운동이라 생각하며, 지역을 위해 봉사하는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에 감사..
[vcr] 최시영 회장/ 평택시새마을회
-근면ㆍ자조ㆍ협동의 기본정신에 생명ㆍ평화ㆍ공경운동의 시대정신으로 새로운 문명사회 건설을 위해 참여ㆍ봉사ㆍ대안의 운동기조로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새로운 변화와 시대에 맞는 운동으로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자.
그 동안 노고의 포상식이 있었는데요.
평택시새마을부녀회 손정화 회장이 대통령표창을 평택시새마을회 오희홍 이사가 행정안전부장관상을 받았습니다.
또 새마을지도자비전2동협의회 박영수 회장 등 유공 새마을지도자 50명이 표창과 사업실적 우수 읍면동에 대한 시상과 희망 어울림 한마당으로 새마을지도자들의 화합의 자리가 됐습니다.
지금까지 평택에서 더원방송 김정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