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원방송] 화성시가 ‘2018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보고회 및 통합사례관리 성과보고회’와 ‘사랑의 온도탑’제막식이 함께 5일 개최됐다.
시에 따르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앞장서 온 주역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간의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민·관 복지네트워크 다지기하는 자리이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보고회 ▲찾아가는 이동복지 상담실(향남읍) ▲어르신 보행기 실버카 전달사업(남양읍) ▲주거환경개선 행복보금자리사업(병점1동) 등우수활동사례 발표와 성과보고회에서는 2018년 보건복지서비스 및 민·관 통합사례관리 전문 교육 운영보고, 복지 분야 10대 뉴스 등이 소개됐다.
서철모 시장은 “읍면동 맞춤형 복지팀과 유기적으로 협조해 지역의 어두운 곳을 밝혀주길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