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 숭렬전 복원추진 상량

  • 기사입력 2018.11.29 19:38
  • 기자명 김경훈 기자

 


[더원방송] 지난해 7월부터 보수공사에 들어간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2호 남한산성 숭렬전이 29일 상량식을 가졌다.

 

숭렬전은 백제의 시조인 온조왕의 위패를 모시기 위해 창건한 사당으로 1464년(세조10) 충청남도 직산의 온조왕 사당이 정유재란에 불타자 1625년(선조36)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에 재건됐다.

 

경기도는 2016년 붕괴 우려가 있다는 시도지정문화재 특별 종합점검결과에 따라 숭렬전의 해체보수공사를 결정했고, 내년 10월 공사를 마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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