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원방송] 어린이 집 대표를 겸직했다는 이유로 26일 개최됐던 오산시의회 윤리위원회.
오산시의회 김영희 부의장의 거취 결정을 위해 표결을 했지만 과반수 미달로 부결.
이같은 결과가 나오자 27일 김명철 이상복 의원(자유한국당)은 성명을 통해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영희 오산시의회 부의장의 즉각적인 자진사퇴와 안민석 국회의원 등 더불어민주당의 사과를 요구했다.
이 두 의원은 또 2019년도 예산·결산 심의위원으로 확정된 김영희의원의 심의위원직 박탈을 강력히 요구하고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