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안(安) 도시 조성이 꿈"이라는 수원시 여가부 장관 표창

  • 기사입력 2018.11.27 16:33
  • 기자명 김정순 리포터

▲ 27일 서울 을지로 페럼타워에서 수원시가 아동·여성폭력 방지 공로를 인정받아 ‘여성가족부 장관’ 기관 표창을 받았다.     © 김정순 리포터


[더원방송]  "저희 목표는  여성이 안전하게, 안심하고, 안정적으로 살 수 있는 ‘3안(安) 도시’를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여성친화도시로서 행보를 인정을 받아 여성가족부 장관으로부터 기관 표창을 받은 수원시.

 

여성가족부는 매년 성폭력·가정폭력·성매매·성희롱 등 여성폭력을 방지하고, 피해자 지원을 위해 노력한 우수 지방자치단체·기업·일반인을 선정해 격려해오고 있다.

 

수원시는  2010년 12월(2015년 재지정) 여성가족부로부터 ‘여성친화도시’ 인증을 받았다.

 

이후 아동·여성 폭력 예방과 피해자 지원체계를 마련하고,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를 지원하는 등 아동과 여성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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