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원방송] 평택시는 서탄면 유창일반산업단지에 대한 산업단지계획 승인을 지난 23일 고시했다.
26일 시에 따르면 이번 유창일반산업단지의 승인으로 총 사업비 1100억원에 900명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산단의 조성규모는 수월암리 일대 8만5천평이다.
평택에는 총 15개의 산업단지(515만평)에 680개의 기업체가 가동 중에 있고 4만7천명의 일자리가 창출됐다.
정장선 시장은 “최선의 행정지원으로 평택에 투자하는 기업체는 반드시 성공한다는 믿음이 가도록 모든 힘과 역량을 다해 지원하여 평택시민과 상생 발전하는 도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