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in 현장] 국가유공자영농조합 올해도 쌀 4톤 평택시에 기부

대한민국 상이군경화 경기지부사업과 평택 상이군경회도 매년 동참

  • 기사입력 2018.11.23 10:56
  • 기자명 김경훈 기자

 

▲ 매년 4톤의 쌀을 기부해오고 있는 국가보훈영농조합과 상이군경회의 나눔 소식     © 김경훈 기자


[더원방송] 4년동안 수천 Kg의 좋은 쌀을 기부해오고 있는 장한 단체가 있습니다. 해마다 소개를 했기 때문에 익숙하신 분들일 것입니다. 국가유공자보훈영농조합 가족들의 나눔이 일상이 된 이야깁니다. 김정순 리포터가 전합니다.

 

[평택]  팍팍해 진 삶, 일반인들도 어렵다는 연말이 목전입니다.

 

이 때쯤이면 사랑의 손길이 더욱 아쉬운데요. 국가유공자보훈영농조합원들이 정장선 평택시장을 찾았습니다.

 

올해도 변함없이 임대한 유휴농지에서 생산된 귀한 쌀을 기부하기 위해섭니다.

10킬로짜리 쌀이 400포니까 무려 4톤이나 됩니다.

 

▲ 대한민국 상이군경회 경기지부 사업소 김용환 소장     © 김경훈 기자


[말씀] 김용환 소장-대한민국 상이군경회 경기지부사업소

[말씀] 정장선 시장

 

국가유공자보훈영농조합과 상이군경회는 올해도 약속을 지켰습니다. 지난해도 그랬고, 연속 4년째 이와 같은 기부는 계속되어 왔으니까 적지 않은 물량입니다.

▲ 인터뷰 이상배 국가유공자보훈영농조합 대표     © 김경훈 기자


[인터뷰] 국가유공자보훈영농조합 이상배 대표

▲ 상인군경회 김현제 평택지회장 인터뷰     © 김경훈 기자


[인터뷰] 김현제 회장

 

나눔은 부족하지만 같이 나눠 쓰며 더불어 살자라는 의미라고 생각합니다.

올해 사랑의 온도는 몇도 까지 올라갔을까요. 12월 중순 쯤 복지분야 기획방송을 준비해볼까 합니다.

 

지금까지 평택에서 더원방송 김정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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