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의회 제177회 제2차 정례회 29일간 알정 돌입

  • 기사입력 2018.11.22 18:57
  • 기자명 김정순 리포터

 

▲ 22일 안성시의회 제177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 개회했다.     © 김정순 리포터

 

[더원방송]  안성시의회가 22일 제177회 제2차 정례회 개회를 29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조례 등 심사 특별위원회 구성으로 "안성시 의안의 비용추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등  13건의 조례안과 일반안건 8건의 조례 등과  '2019년도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등  8건과 '2018년도 안성시 통합관리기금 운용계획 변경안'등 16건의 기금안 등을 상임위원회별로 심사가 있을 예정이다.

 

▲ 22일 안성시의회 제177회 제2차 정례회 첫날 유광철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하고 있다.     ©김정순 리포터


이날 유광철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고덕~서안성 송전선로 건설사업에 대해서 원천무효를 주장하고 국가경제발전에 꼭 필요하다면 원곡면 전 구간의 지중화를 요구하고, 한국전력공사는 안성시와 시민들을 상대로 사기행각을 벌이려 한 345㎸ 고덕∼서안성 송전선로 담당자를 징계할 것"을 촉구했다.

 

개회사에서 신원주 의장은 "의정활동에서 초심 그대로 견지할 것은  여·야, 의회와 집행부 구분 없이 시민의 행복이라는 공동목표를 향하여 함께 가는 것이다. 관행과 타성에 젖어있거나  편향적이고 정당성이 결여된  예산요구가 있다면, 과감한 삭감과 합리적 대안을 제시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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