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원방송] 우리동네 평택사람들 이야기 한토막 전합니다. 오늘 삼성전자의 후원으로 카페 휴가 평택 배다리도서관 1층에서 개최됐는데요. 진정한 의미의 협업이 이루어지는 것 같습니다.
김정순 리포텁니다.
[평택 김정순 리포터] 삼성전자의 대표적인 지역사회 공헌활동중의 하나가 카페 휴 사업입니다.
사회적약자층에게 일자리 창출과 경제적 자립의지를 향상시킨다는 갸륵한 뜻이 있습니다.
평택에서는 벌써 3호점이 문을 열어 아홉분이 교대로 근무를 하게 됩니다.
김양수 센터장/평택지역 자활센터
[VCR] 정장선 평택시장 등
안정수 사업장/삼성전자 평택사업장
삼성전자는 2011년부터 지역사회와 협력해 ‘카페 休:휴’를 후원해 용인, 화성, 오산, 평택시에 16개와 아산시에 5개 등 총 20호점이 운영중입니다.
삼성전자는 지난 8년동안 약 10억원을 후원했고 어르신 바리스타 130여명이 근무중이라고 합니다.
정말 협업치고는 썩 괜찮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여기는 평택 더원방송 김정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