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원방송] 화성도시공사는 2019년도 경기도 산업단지 근로자 공동 출퇴근 버스(J-BUS) 사업을 경기도일자리재단에 신청했다고 21일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J-BUS는 국토교통부 고시 제2015-1025호에 따라 허용된 산업단지에 한해 통근용 전세버스를 운행하는 사업으로 2016년에 시작된 노선사업은 병점역에서 출발해 동탄일반산업단지를 출ㆍ퇴근 시간에 각각 2회씩 오가는 병점역-동탄산단 노선이 유일하다.
화성도시공사는 추후 수요조사를 통해 수원역-마도ㆍ경기화성바이오산단 노선과, 수원역-발안ㆍ향남제약산단 노선 등 추가 노선을 발굴할 예정이다.